*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Niagara Falls
Casino Resort
2016-12-04
숙소 근처에 카지노가 있어서 구경 겸 신기함 겸 하여 들렀다.
클리프턴 힐에도 카지노가 있었는데 못들어갔어서 스톤을 꼬셔서 이동했다.
간단하게 음식물이 있는지 물어보고 여권 확인 후 입장했는데
영화에서 보던 그런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가 아니고 생각보다 조용하고 얌전한 분위기였다.
카지노가 난생 처음이고 다른 게임들은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나마 익숙해보이는 룰렛에 자리 잡았다.
돌리고 돌려보지만 결국 잃은 스톤.
나는 초심자의 행운으로 20달러를 넣고 37.50달러를 얻었다.
룰렛 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그냥 배팅하고 버튼만 누른거라 어떻게 땄는지 모르겠지만 이익이 생겨 좋아서 바우처를 돈으로 교환한뒤 한번 더 !
해서 다 잃었다.
재미있게 기분전환 한 후 근처 마트에 들러 요깃거리를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근처 마트에서 신라면과 게토레이를 샀더니 숟가락과 포크를 같이 주었다.
젓가락은 없었다 ㅠㅠ
김치는 출발하기 전 면세점에서 구입했다.
냠냠냠 먹고 다음날을 위하여 휴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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