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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6-12 캐나다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엠버시 스위트 폴스 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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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Niagara Falls

Embassy Suite by Hilton, Niagara Falls view


2016-12-04









JTBC에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의 수잔씨와 장위안씨가 머물렀던 숙소,

Embassy Suite by Hilton, Niagara Falls view이다.

예약 하게 된 지분의 80%는 촬영본에 객실에서 폭포가 보인다고 해서였다.

객실은 (좋은 뷰를 위한) 높은 층, 신혼여행이니 조용한 방을 달라고 했더니 24층으로 배정해주었다.






로비 천장의 멋진 조형물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장식되어있었다.








객실에서 보이는 뷰는 이정도!

캐나다 폭포와 미국 폭포를 객실에서 둘 다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뷰였다.

객실 배치는 약간은 오피스텔같았다.

들어오면 소파와 간단한 다과를 할 수 있는 냉장고, 커피포트(캡슐), 작은 싱크대, 냉장고가 있고

약간의 복도와 화장실 그리고 안쪽에 좋은 뷰와 함께 침대와 화장대가 있었다.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짐 정리 후 호텔에서 주는 할인쿠폰을 들고 TGIF에 갔다(호텔 1층)








세븐업과 애플.. 무슨 음료

우리나라의 사이다를 생각하고 세븐업을 주문했는데 완전 낚였다.

저 음료는 맛..도 잘 기억이 안난다.






웃으라고 강조해서 어색하게 웃고있는 스톤.
음식을 주문하는 문화도 어색하고 배가 많이 고픈데 음식이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배곱배곱 하고 있었다.










음식은 실패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주문한 스테이크와 토마토 파스타.

그런데 그걸 실패했다.

분명 토마토 소스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아니어서 굉장히 별로였다.

둘이서 스테이크만 먹고 찝찝한 마음으로 나왔다.

계산 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계산서를 들고 가야되나 서버를 불러야되나 멘붕이 많았던 첫 레스토랑 ㅎㅎㅎ


가격은 소다 4.00+그린애플슬러시 6.00+서로인스테이크 35.00+토마토 바질 치킨 파스타 28.00=73.00

여기에 세금이 붙고 호텔에서 준 쿠폰으로 할인 받아 최종 합계는 69.10 이었다.





어정쩡하게 식사를 마친 후 늦은 시간이지만 일단 구경을 하자! 하며 밖으로 나갔다.

실은 나이아가라 폭포 말고는 따로 찾아본 것이 없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클리프턴 힐을 알게 되어 우버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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