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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주 운정 가마꿉 2022.07.25. 원래 로그와 스톤은 오븐에 구운 닭이나 굽네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면 가슴살도 퍽퍽해서 안먹는데 아무래도 오븐에 구운 치킨은 수분이 빠져서 퍽퍽했기 때문에 오븐에 구운 치킨은 일단 걸러왔다. 그런데 동생이 어느날 파주 운정에 있는 가마꿉에서 오리지널 구이를 먹었는데 가슴살이 하나도 안퍽퍽하고 너무 맛있다면서 포장까지 해다가 영업을 해서 먹으러 가게 되었다. 매장의 홀은 작아서 테이블 4개가 있는데 아무래도 시국이 이러하다보니 가마꿉 파주운정점도 배달 위주로 운영이 되었고, 우리가 치킨을 먹는 중에도 쉴 새 없이 배달원들이 치킨을 나르고 계셨다. 우리는 네명이 갔기때문에 불닭발(무뼈)와 계란찜, 양배추 샐러드, 마늘 통닭구이, 국물떡볶이를 주문했다. 가마꿉 파주 운정점은 메.. 더보기
직접 월패드와 도어락 무선연동하기(코콤 월패드 KCV-S701JA, 도어락 웰콤 WTS700) 2022.01.12. 동생이 이사를 했는데 이 곳은 전자도어락이 아니라 열쇠로 여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키뭉치를 제거하고 전자도어락으로 바꾸었는데, 그러다보니 월 패드에 연동해서 문을 열 수 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도어락 무선연동을 하기로 했다. 일단 월패드는 코콤 KCV-S701JA였고, 도어락은 웰콤 WTS700을 구매했다. 월패드에 문열림 기능이 있어야 연결 가능하다. 웰콤 무타공 디지털 도어락 WTS-700 + 카드키 4p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본 글은 직접 구매한 제품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우선 도어락 회사에 전화해서 무선 연동기를 구매한다. 무선 연동기는 웬만한 월패드와는 거의 다 호환이 된다고 하니 도어락에 맞.. 더보기
제천 카우보이 그릴 2021.12.16. 유튜브에 나온 것을 보고 레스토랑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너무 많아서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거의 한 달정도를 기다려 배송 받았다. 미국 스타일 소고기 바비큐이다보니 느끼할 수 있겠다 싶어서 라면과 김치를 준비했다. 그러나 향신료가 우리와는 맞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연해서 요즈음 부모님 이가 좋지 않아 걱정이었는데 이 것은 부모님도 얼마든지 드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이케아 요낙셀 옷 수납 유닛 조립 2021.12.26. 옷장 유닛을 온라인 이케아 사이트에서 미리 요낙셀로 디자인을 하고 온라인으로 주문을 했다. 한번 실물을 보고 주문하고 싶어서 12월 19일에 방문하여 살펴보고 주문했더니 12월 26일 날짜가 보여서 그 때로 주문을 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배송 접수 시 직원분이 '언제, 언제 도착 가능한데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 했어서 휴일인 26일로 했는데 온라인에서는 출고일자를 정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12/26일에 우리집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날짜에 창고에서 꺼낸다는 뜻!! 고객센터 문의하니 출고일자 기준 2~3일 걸린대서 그냥 차 타고 가서 사가지고 오기로 했다. 배송은 이미 프로세스가 시작되서 취소 불가하기 때문에 우선 받고 환불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후다닥 구매를 하여 차에 싣고 .. 더보기
롯데몰 신차이 2021.12.04. 오랜만에 중식이 먹고 싶어서 롯데몰 신차이에 갔다. 요리류도 먹고싶고, 식사류도 먹고싶어서 세트를 주문! 볶음밥과 짜장면, 탕수육, 새우를 먹었는데 깔끔하고 맛이 좋았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와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 더보기
명동성당 2021.12.21. 명동 성당이 연말에 너무나 예쁘게 꾸며있어서 좋았다. 포토존에는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와글와글했다.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기도 했지만 예전에 있던 모습과 달라진 것이 약간은 씁쓸했다. 더보기
명동 신세계백화점 2021.12.21. 연말을 앞두고 어디 돌아다니며 꾸며둔 것을 보는 취미가 없었는데 최근 몇 년간 연말에도 썰렁했다보니까 새삼 신기하고 즐거웠다. 그 중에 가장 좋았던 눈 요깃거리는 바로 신세계백화점 LED ! 외관을 너무 잘 꾸며서 많은 사람들이 서서 구경했다. 영상으로 꾸며놓은 것도 신기했고, 그걸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더보기
롯데몰 찜샤브 2021.12.18. 동생이랑 스톤, 나. 이렇게 셋이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보기로 한 날. 너무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쌀쌀해서 따뜻하게 롯데몰에 새로 생긴 찜샤브를 방문했다. 처음 가본 가게여서 너무나 낯선 방식이어서 안내가 필요했는데 아쉽게도 직원분들께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없었다. 소스나 월남쌈 재료, 라이스 페이퍼 등을 직접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는 것도 이미 거의 다 먹어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나 알 수 있었고 샤브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도 다 먹고 계산할 때 계산대에서 설명 글을 보고나서야 알 수 있었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그 때는 잘 즐길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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