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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Japan-FukuokaCanal City Fountain Show2019-01-17 숙소에서 걸어서 10분정도에 위치한 캐널시티 하카타대형 쇼핑몰이라 스타필드같은 느낌이었다. 음악분수는 시간마다 하는 것 같고 미디어 파사드와 분수쇼는 19시에 한다.우리가 계획을 짤 때만해도 원피스 파사드도 있어서 19시에 원피스, 20시에 고질라를 보려고 했는데원피스 공연이 끝나서 19시 고질라만 보았다.영상 러닝타임은 6~7분정도 고질라에게 미사일을 날리는 참여이벤트가 3~4분정도 진행된다. 우리는 좀 일찍 도착해서 음악분수도 볼 수 있었는데 음악에 맞춰 물줄기가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좋았다.분수도 꽤 높이까지 올라가서 깜짝놀랐다. 이번에 가져간 오스모 모바일의 기능 중 180도 촬영기법이 있는데 상 중 하..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한국집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Korea House2016-12-07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아직까지도 음식이 낯설기 때문에 호텔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는 한식당에 가기로 했다. 가게 이름마저도 한국스러운 Korea House. 한국집이다. 한국어가 가능하신 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게가 아담하여 테이크아웃도 가능한 식당이다.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에도 현지인들 몇이 포장주문을 해갔다. 해가 일찍 지다보니 다른 가게를 갔을 때도 포장해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깨끗했는데, 미처 찍지 못했다. 오픈키친형으로 카운터 뒤가 바로 주방인데 따로 벽이있는것도 아니어서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엄청 ..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Lodge at Aurora Village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Lodge at Aurora Village2016-12-06~8 오로라빌리지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디너를 예약하면 디너 코스를 먹기 위해서 좀 일찍 빌리지에 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디너를 예약하지 않고 오로라 뷰잉을 하다가 춥고 배고파서 방문했다. 우리는 총 두 번 방문했는데 그 때마다 한국인 직원분이 있었다. 오로라빌리지 레스토랑은 아늑한 통나무 느낌의 식당이었다. 뭔가 술을 마셔보고 싶어서 아이스 와인 두 잔을 주문했는데 달고 너무 맛있어서 딱 로그의 취향이었다. 그래서 귀국할 때 에든버러에서 아이스 와인을 구입했는데 비행에 문제가 생겨 나리타공항에서 빼앗겼다는 뒷 이야기가 있지만... ..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NWT Brewing Company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NWT Brewing Company2016-12-08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콜택시에서 운전수에게 재차 물어봤었다. 여기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데 맞는지. 아무래도 옐로우나이프가 한국사람들이 즐겨 방문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우리가 갔던 그 당시에 괜찮다더라, 핫하다는 검색결과만 믿고 정했었다. 캐나다까지 왔는데 너무 한식이나 초밥만 먹는 것은 좀 좋지 않은 것 같다며 서양식을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선택했다. 택시 운전기사분이 좋다고, 거기 괜찮다고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이건 햄버거& 차우더? 햄버거 쏘쏘, 차우더 매우 맛남 !! NWT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고, 뜨고 있는 맛집이라고 했..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Gallery of the Midnight Sun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Gallery of the Midnight Sun2016-12-08 기념품 또는 공예품 가게. 굉장히 예쁘고 소박하고 자연스러운데 가격이 조금 비싼 물품들이 많이 있었다. 여기서는 동생에게 선물 할 진짜 나뭇가지에 색심을 심어서 만든 색연필과 기념 카드를 구입했다. 예쁜 트리! 스톤이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 정말 예쁜데 이것을 집에 두기에는 조금 난감한 느낌이었다. 가게 앞에 돌로 만든 요정이 있어서 같은 포즈로 사진찍기! 빨간 비닐안에는 구스가 들어있다. 아무래도 저 돌무더기는 무언가의 염원이 담긴 것 같아서 돌 요정이라고 칭해보았다.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Weaver & Devore Trading Ltd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Weaver & Devore Trading Ltd2016-12-08 이 곳은 정말 순전히 구스를 사기 위해 방문했다. 그래서 기억나기로는 생각보다 허름해서 택시가 여기라고 했을 때 놀랐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 때 물품이 엄청 다양해서 놀랐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1층에 마시멜로나 간식류를 팔고 있었는데 내용물에는 이상이 없겠으나 약간의 먼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구스는 2층에서 판매한다. 구스가 잔뜩 모여있는 곳에 색상과 종류 별로 표가 붙어있어서 이 표를 보고 직원께 찾아달라 했었다. 여기서 산 구스는 정말 따뜻하고 가벼워서 정말 잘 입고있다. 나오는 길에 입구에 얼어붙은 눈 결정이..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스시노스 Sushi North Inc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Sushi North Inc2016-12-08 음식이 많이 어려웠던 로그로 인해 캐나다 여행하는 동안 스시와 한식을 정말 많이 먹은 것 같다. 토론토에서도 옐로우나이프에서도 스시와 한식을 한 번씩은 빼놓지 않고 먹었다. 스시노스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입구를 찾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가게주인분은 영어와 일본어를 다 사용하시는 분인데 로그가 영어도 일본어도 어정쩡하다보니 주인분이 물어보면 한국어와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서 말하는 희안한 상황이 벌어졌다 맛있었다! 물론 밥이 한국의 맛이 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속이 좀 편해지는 느낌이었다. 세금포함하여 42달러이니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나 동..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방문자 센터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Northern Frontier Visitors Centre2016-12-08 방문한 사람이 한번씩은 거쳐가는 곳! (현재는 북부 국경 방문자 협회가 해체되어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옐로우나이프시에서 시청 내부에 임시 방문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누르면 이동합니다 환영! Northern Frontier Visitors Centre. 방문자센터에 들어오면 방명록을 남겨야 기념 뱃지를 준다. 작은 칼 모양의 금색 뱃지이지만 안 받으면 섭섭하니 방명록을 남겨본다. 이름이 뭔지, 어디서 왔는지, 누구랑 같이 왔는지, 목적이 뭔지, 한마디. 이렇게 표시되어있어서 적절히 윗사람들꺼 보면서 썼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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