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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클리프턴 힐(Clifton Hill)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Niagara FallsClifton Hill2016-12-04 캐나다 여행에서의 우버 사용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도착하고나서 알게된 것이지만 여기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나왔던 곳이었다. 추워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도 별로 없었고 휑했다. 그 때 촬영자들은 안에서 게임도 하고 음식도 먹었지만 얼마 먹지 않은 스테이크가 아직 배에 있는 상태라 근처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며 걷기로 했다. 정확하게 어디인지 모르겠는 사거리에서 파노라마를 찍었다. 아마 이 때가 신혼여행 기념으로 오스모를 처음 사서 여러가지 시험운행을 했던 것 같다. 무슨 정신으로 도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애 최초로 대관람차를 탔다. 약간 고소공포증이 .. 더보기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엠버시 스위트 폴스 뷰 호텔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Niagara FallsEmbassy Suite by Hilton, Niagara Falls view2016-12-04 JTBC에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의 수잔씨와 장위안씨가 머물렀던 숙소, Embassy Suite by Hilton, Niagara Falls view이다. 예약 하게 된 지분의 80%는 촬영본에 객실에서 폭포가 보인다고 해서였다. 객실은 (좋은 뷰를 위한) 높은 층, 신혼여행이니 조용한 방을 달라고 했더니 24층으로 배정해주었다. 로비 천장의 멋진 조형물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장식이 장식되어있었다. 객실에서 보이는 뷰는 이정도! 캐나다 폭포와 미국 폭포를 객실에서 둘 다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뷰..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YYZ)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TorontoToronto Pearson Airport2016-12-04 입국 심사할 때 너 여기 왜왔니? 하길래 신혼여행왔어! 라고 하자 축하해 주었다 초점이 나간 사진 둘 다 처음 해본 장시간 비행에 피곤에 쩔어 얼굴이 말이 아니고 ㅎㅎㅎㅎ 스톤은 공항에 몇 안되는 반팔 티셔츠 중 한명이었다. 비행기는 따뜻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을 이것저것 알아본 것은 아니었고 그냥 공항이니 공항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교통수단을 알아봤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가는 리무진은 205 캐나다 달러. 탑승 위치도 안 알아보고 그냥 리무진을 타야지! 해서 공항에서 내려 Limo라고 쓰여진 이정표를 따라서 걸어.. 더보기
한국 인천 인천국제공항(ICN)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Korea-IncheonIncheon Airport2016-12-04 인천국제공항까지는 편하게 택시로 이동했다. 17시 50분 비행기인데 여유있게 가고 싶다는 스톤에 이끌려 도착해보니 10시였다. 공항에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있어서 에어캐나다도 되는건가? 하며 마구 눌러보는 중 결론은 안된다. 내 인생 최대 길이의 머리카락. 저 정도 숱과 머리 길이를 이루어내어 추가금액 없이 올림머리로 결혼식을 마쳤다. 노트북을 주시하고 있는 로그. 뭘 보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생각보다 맛 없던 음료와 기다림에 지쳐 지루해 하는 로그(를 찍은 스톤) 체크인도 안되서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시간을 보냈다. 인천공항 한복판에서 다시금 짐을 .. 더보기
오로라빌리지-예약하는 방법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로라빌리지 예약하는 방법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는 오로라빌리지 외에도 오로라뷰잉 혹은 헌팅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몇 있다고 한다. 포인트만 안다면 혼자 다녀도 좋고, 그게 아니라면 업체를 통해 다녀야하는데 그 중 우리는 오로라빌리지의 오로라뷰잉투어를 이용했다 #옐로우나이프는 어디인가? 옐로우나이프는 북극과 꽤 가까이 있는 곳이고 많이 춥다. 오로라가 발생하는 이유나 설명 등은 전문 사이트를 통하면 과학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요약하자면, 일년 내내 약하거나 세거나 하는 방식으로 차이는 있으나 오로라가 존재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오로라 오발이라고 하고, 캐나다의 옐로우나이프가 그 오로라 오발에 속한다. 실제로 로그.. 더보기
오로라빌리지-Dog Ride 콤보 (개썰매)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Dog Ride2016-12-06 오로라빌리지에서 낮 액티비티로 제공(유료)하는 것은 개 썰매/개 썰매+운전(콤보), 스노우슈, 스노우 모빌 이렇게 3가지 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스노우 모빌을 신청한 사람이 없었고 스노우 슈 또는 개썰매로 운영되었다. 우리는 이왕 하는 것 직접 운전까지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개 썰매 콤보로 신청해서 먼저 개 썰매를 타고 그 다음에 운전을 해보는 활동을 했다. 일단 콤보로 신청한 사람은 우리 부부 뿐이었고 또한 이게 날씨나 현지 사정으로 자주 할 수 있게 여건이 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일단 옐로우나이프 자체가 캐나다 북쪽에 있어서 기온이 낮다보니 매우 춥다. 얼굴을 동..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Park Hyatt Toronto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TorontoPark Hyatt Toronto2016-12-05 신혼여행의 첫 날은 나이아가라에서 보내고 다음날 토론토로 이동했다. 캐나다에서의 이동은 비행기, 도보, 우버. 오로라빌리지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 외에는 무조건 우버와 택시로 이동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우버 화면에서 알려준 경로. 11시 45분에 출발하여 13시 21분에 도착하였으니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었다.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산이라곤 1도 없는 광활한 지평선을 바라보며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다가 잠들었다. 이 때 운전해준 운전사분이 전날도 봤던 얼굴이라 괜히 매우 마음이 편했다. 참고로 요금은 나중에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174.55(CAD)=약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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