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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익스플로러호텔 Explorer Hotel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Explorer Hotel2016-12-06~9 오로라빌리지 사무실이 있는 48 street 초입에 위치한 익스플로러호텔! 위치적 특성이 있다보니 뷰포인트로 출발할 때에는 가장 늦게 차에 타고 호텔에 도착할 때는 가장 먼저 내리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다보니 괜히 시간 이점이 있는 느낌도 있었고 큰길을 건너가면 여행자 센터가 있었다.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망이 좋았던 것도 선택의 요인 중 하나였다. 저녁시간에 도착했기 때문에 엄청 캄캄한 길을 15분정도 달려서 도착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로그가 왜 Explorer Hotel을 선택했는지 스톤에게 설명하는 중. 호텔에 들어서면 바로 프론트..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오로라빌리지 오로라 뷰잉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Aurora Village-Aurora Viewing2016-12-06~9 지도는 시내에 있는 오로라 빌리지 센터. 차타고 한 30분정도 달리는데 밖은 깜깜하고, 길은 덜컹이고 실내는 따숩고, 유리는 성에? 라고 해야하나. 물 얼은 것이 붙어있어서 어디로갔는지는 잘 모르겠다. 몇일 있는 동안 궁금해서 GPS를 켜고 위치확인을 했었는데 꽤나 외곽이었다. 운전과 돌발상황 대처가 가능하며 뷰 포인트를 알고있다면 자유롭게 오로라 헌팅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로라빌리지에 도착하자마자 레벨5의 오로라를 만날 수 있었다. 맨 눈으로 보아도 붉은색의 오로라가 보이고 폰카로도 찍힐정도로 큰 오로라였다. 그러나 우..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에서 옐로우나이프로 국내선 환승 From Toronto To Yellowknife via Calgary)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from Toronto to Yellowknife via Calgary2016-12-06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 토론토에서 옐로우나이프까지는 캘거리를 경유해서 국내선으로 이동했다. 우리는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하려고 전부 에어캐나다로만 예약했지만 여러가지 비행편이 운행되고있다. 공항으로 이동할 때는 우버가 아닌 리모를 불렀다. 2~30분정도 걸리고 운전해주시는 분은 굉장히 친절했다. 리모가 도착예정시간보다 10분정도 더 걸린다고 연락이 왔다. 우리는 객실에서 짐을 준비하던 중 프론트로부터 전화가 와서 영어 울렁증에 걱정걱정했으나 이번 듣기평가는 무난히 통과했다. 지나가면서 발견한 CN타워.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그 때..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Little Piggy's 삼겹살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TorontoLittle Piggy's2016-12-05 #Little Piggy's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아보여 걸어서 이동했다. 직선 도보로 15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으나 중간중간 젓가락을 사려고 온갖스토어를 들락거려서 실제로는 2~3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컵라면이 먹고 싶어서 많은 가게를 돌아다녔으나 역시나 없었다. 나이아가라의 작은 가게에서도 컵라면을 팔기 때문에 함께 나무젓가락을 줬는데... 온라인에 검색을 해도 젓가락 파는곳을 못찾아서 그냥 모든 가게를 들어갔었다. 사진 찍은 곳은 올리브영 같은 곳인데 덕분에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한국 제품들이 간혹 입점해있으면 그게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고 그랬다. 그리고 토..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카사로마(Casa Loma)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Toronto카사로마2016-12-05 #카사로마 (Casa Loma) 카사로마는 그 동네 이름이 카사로마이기 때문에 박물관에 가려는 것이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우버에 그냥 카사로마라고 검색했더니 주택가로 목적지가 검색되어 우버 운전자와 로그스톤은 '????'우리가 당황해하자 운전자가 너네 박물관 가려는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자 다시 데려다주었다.친절한 사람들이었다. 카사로마 박물관은 요약하자면 옛날에(세계대전 그 근처였던 것 같다) 엄청난 부자가 많은 돈과 신 기술을 들여 저택을 지었는데,얼마 못살고(10~20년?) 파산해서 경매에 내놓고 이사간 곳이라고 했다.그래서인지 넓은 로비와 많은 방들이 있었고 약..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스프링 스시(Spring Sushi)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Toronto스프링스시2016-12-05 #스프링스시(Spring Sushi) 스톤도 비슷하지만 로그가 심각한 한국인 입맛이라 음식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우리는 밥을 먹기로 했다 '밥'='쌀' 인터넷에 마구 검색해보니 꽤 가까운 번화한 곳에 스시 가게가 있다고 하여 한국에서 먹던 그 스시 가게를 생각하며 기대했다. 이동은 항상 우버로 했고 스시가게는 어느 번화한 거리의, 어느 높은 건물 안에 있었다. 이 건물 안 몇층에 있는지 몰라서 찾아보는 중 저 코트는 나이아가라 폭포, 강을 따라서 걷다가 발견한 기념품샵에서 구입했다. 가게의 위치가 조금 독특했는데, 4층인가? 올라가면 식당으로 바로 연결 된 계단이 있었다. .. 더보기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Niagara FallsNiagara Falls2016-12-05 나이아가라 강에는 두개의 폭포가 흐른다. 캐나다 폭포인 말 발굽 모양을 닮은 호스슈 폭포와 미국 폭포 규모면에서 호스슈 폭포가 압도적이어서 일반적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하면 로그와 스톤도 그랬듯 호스슈 폭포를 생각할 것이다. 호텔이 호스슈폭포 바로 앞에 있어서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며 촬영했다. 왼쪽사진은 일출 전, 오른쪽 사진은 일출 중 이 호텔로 예약한 이유이자 너무나 만족스러운 풍경이었다. #Incline Railway 호텔 1층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Incline Railway가 있었다. 사선으로 오르내리며 멀리 돌아가지 않고 바로 호스슈 폭포로 갈 수.. 더보기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카지노 리조트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Niagara FallsCasino Resort2016-12-04 숙소 근처에 카지노가 있어서 구경 겸 신기함 겸 하여 들렀다. 클리프턴 힐에도 카지노가 있었는데 못들어갔어서 스톤을 꼬셔서 이동했다. 간단하게 음식물이 있는지 물어보고 여권 확인 후 입장했는데 영화에서 보던 그런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가 아니고 생각보다 조용하고 얌전한 분위기였다. 카지노가 난생 처음이고 다른 게임들은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나마 익숙해보이는 룰렛에 자리 잡았다. 돌리고 돌려보지만 결국 잃은 스톤. 나는 초심자의 행운으로 20달러를 넣고 37.50달러를 얻었다. 룰렛 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그냥 배팅하고 버튼만 누른거라 어떻게 땄는지 모르겠지만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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