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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서울 남산 부엉이돈가스 서울-남산부엉이돈가스 동생이 연차로 쉬는 날, 함께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같이 점심을 먹는 것이 오랜만이기도 해서 남산타워에 오르기로 했다.지난번에는 음식점이 꽤 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많이 바뀌었다. 처음으로 가본 부엉이돈가스.동생은 다른 지점을 방문해본적이 있다고 했다.가게에 들어가자마자 화악- 하고 느껴지는 기름 냄새.향이 강하지 않아 다행히 식사를 끝까지 마칠 수 있었다. 이 가게의 이름을 딴 부엉이 돈까스.고기도, 튀김옷도, 소스도 맛있었다. 무엇보다 가게자체가 예뻐서 눈이 정말 즐거웠다.깔끔하고 정돈 된 홀에는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식물들이 있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오징어 튀김이 들어간 해산물 파스타.동생과 나는 이 파스타쪽이 좀 더 맛있었다.오징어튀김도 너무 부드럽고 따뜻했..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Lodge at Aurora Village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Lodge at Aurora Village2016-12-06~8 오로라빌리지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디너를 예약하면 디너 코스를 먹기 위해서 좀 일찍 빌리지에 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디너를 예약하지 않고 오로라 뷰잉을 하다가 춥고 배고파서 방문했다. 우리는 총 두 번 방문했는데 그 때마다 한국인 직원분이 있었다. 오로라빌리지 레스토랑은 아늑한 통나무 느낌의 식당이었다. 뭔가 술을 마셔보고 싶어서 아이스 와인 두 잔을 주문했는데 달고 너무 맛있어서 딱 로그의 취향이었다. 그래서 귀국할 때 에든버러에서 아이스 와인을 구입했는데 비행에 문제가 생겨 나리타공항에서 빼앗겼다는 뒷 이야기가 있지만... .. 더보기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NWT Brewing Company *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NWT Brewing Company2016-12-08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콜택시에서 운전수에게 재차 물어봤었다. 여기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데 맞는지. 아무래도 옐로우나이프가 한국사람들이 즐겨 방문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우리가 갔던 그 당시에 괜찮다더라, 핫하다는 검색결과만 믿고 정했었다. 캐나다까지 왔는데 너무 한식이나 초밥만 먹는 것은 좀 좋지 않은 것 같다며 서양식을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선택했다. 택시 운전기사분이 좋다고, 거기 괜찮다고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이건 햄버거& 차우더? 햄버거 쏘쏘, 차우더 매우 맛남 !! NWT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고, 뜨고 있는 맛집이라고 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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