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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6-12 캐나다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NWT Brew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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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여행기는 2016년 12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a-Yellowknife

NWT Brewing Company


2016-12-08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콜택시에서 운전수에게 재차 물어봤었다.

여기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데 맞는지.

아무래도 옐로우나이프가 한국사람들이 즐겨 방문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우리가 갔던 그 당시에 괜찮다더라, 핫하다는 검색결과만 믿고 정했었다.

캐나다까지 왔는데 너무 한식이나 초밥만 먹는 것은 좀 좋지 않은 것 같다며 서양식을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선택했다.

택시 운전기사분이 좋다고, 거기 괜찮다고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이건 햄버거& 차우더?

햄버거 쏘쏘, 차우더 매우 맛남 !!


NWT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고, 뜨고 있는 맛집이라고 했어서 긴장 많이 했는데 무난히 잘 먹을 수 있었다.

햄버거가 생각보다 실패 확률이 적었다.











이건 치킨이라고 쓰여있어서 아무런 생각도 안하고 골랐다.

위에 채소가 있고 바닥에는 감자와 치즈가 섞인 무언가가 깔려있는 것이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네~ 로 시작되었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져서 결국 담당서버에게 칠리소스를 받아서 같이 먹었다.

가끔 식당에 칠리소스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매우 곤란, 난감해진다.

한국에서 로그는 매운 것을 잘 못먹는데 여기서는 담당서머가 자기는 칠리소스 너무 매워서 못먹는다며 액션을 해주어서

괜시리 매운 것 엄청 잘 먹는 기분이 들었다.

칠리소스와 먹으니 개운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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