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6. 파주 나무그늘아래바베큐장

2021.11.06. 별 다섯
로그의 생일날 함께하면 즐거운 사람들과 매우 따뜻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체크인 12시, 체크아웃 21시. 이 사이에 자유롭게 와서 체크인 하면되고 별도로 체크아웃 절차는 없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으로 할 수 있고 주말은 거의 만석이다.

 

 

 

 

 

삼겹살과 불오징어.

삼겹살은 집 근처에 맛이 보증된 정육점에서 구매했고 불오징어는 연신내 명물 불오징어를 포장했다.

우리는 16시에 체크인했기 때문에 당일 12시에 고기와 불오징어를 사왔다.

가위, 집게, 스테인리스 그릇, 버너 등 대여가 가능하다. 대부분은 무료로 대여해주지만 버너와 냄비는 유료.

불도 저렴한 가격에 피워주신다.

 

 

 

 

 

탱글탱글 맛있는 불오징어.

삼겹살을 구운 불판과 불오징어를 조리한 그리들은 집에서 챙겨갔다.

사두니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삼겹살 불판은 당근마켓에서 만원에 겟.

그리들은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했다.

 

 

 

 

 

모던하우스 한끼쿡 그리들 멀티팬 D29 3-4인용 CK0220041

본 글은 직접 구매한 제품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모닥불

지난달에 방문했을 때 사둔 장작을 보관했다가 모닥불을 피웠다.

배는 부르고 모닥불 덕분에 따뜻하니 노곤노곤 해졌다.

장작은 1만원에 한아름 살 수 있다. 장작이 남으면 1달까지는 보관해준다.

 

 

 

 

 

사이트마다 사람이 다 있다. 주차장에도 차들이 가득가득.

산 내음도 맡고, 바비큐도 하고. 나무그늘 아래 바베큐장은 인기가 좋아 예약이 치열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