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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앤드테라스 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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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앤드테라스 내유.

시부모님 댁이 내유동이라 인근에 카페가 생겨서 갔었는데 좋더라~ 하시길래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했다.

앤드테라스는 여기 뿐 아니라 여러 곳에도 더 있는 것 같다.

 

요 근래에 여러 카페들을 많이 돌아다니면서 보다보니 어떤 곳은 무엇이 좋고, 어떤 곳은 무엇이 불편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앤드테라스 내유는 정말 너무 좋았다.

 

강아지와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사람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아예 건물 단위로 나뉘어 있어서 쾌적했고 주차공간도 여유로워서 좋았다.

무엇보다 앤드테라스 내유는 음식이 굿.

파스타, 피자 등 여러 음식이 있는 것을 보고 더욱더 마음이 끌렸다.

 

 

 

 

정말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다.

요즈음 핫한 소금빵과 버터 프레첼도 있었고 그 외에 레몬, 초코와 각종 과일이 올라간 것 까지.

너무 예쁘고 맛있어보였다.

 

 

 

 

 

빵이 반짝 반짝 !!

 

 

 

 

 

앤드테라스 내유에는 단팥빵과 식빵처럼 기본에 충실한 빵들도 있었고 로그스톤이 종종 즐기는 육쪽마늘빵도 있었다.

 

 

 

 

 

파 빵! 신기한 비주얼의 파 빵이었다.

 

 

 

 

 

 

1.5층이라고는 하지만 1.5층과 1층의 차이가 꽤 나서 2층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정식 2층은 계단을 한단계 더 올라가야 한다.

3층은 루프탑.

 

 

 

 

 

로그와 스톤이 주문한 연어덮밥, 버섯쉬림프크림파스타.

연어 덮밥은 연어, 와사비, 소스에 양파채, 아보카도 그리고 새싹이 있었고,

버섯쉬림프파스타는 버섯, 새우가 들어간 크림파스타였다.

 

 

 

 

 

 

연어덮밥 맛있었다.

크림파스타를 즐겨먹지 않는 로그 입맛에는 버섯쉬림프크림파스타의 크림이 너무 진했다.

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 듯!

 

 

 

 

 

 

주말을 마무리 하며 피곤에 찌든 로그스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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