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여행기는 2017년 4월 여행으로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부산-감천동
감천문화마을
2017-04-24
감천문화마을은 마을 자체가 예술작품들의 전시공간으로 되어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그 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며 관광해야하는 매우 독특한 곳!
이번이 세번째 가본 것이었는데 확실히 뭔가 전이랑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ようこそ! GAMCHEON Culture Villageえ。
맨 처음 찾아갔을 때가 3년 전인가, 4년전 이었는데 그 때는 우리가 탔던 택시 기사님이 잘 모르는 곳이었다.
관광객도 엄청 많던 것도 아니었고, 관광하기 적절한 날씨와 인파.. 랄까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 택시 기사님이 바로 알아들으시고, 사진 명소는 사진찍으려면 줄서서 기다려야했다.
감천 문화마을 입구.
글씨가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 ㅠ
입구 바로 왼쪽 수퍼에서 가방이랑 캐리어도 보관해준다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부산역 코인라커에 맡기고왔다 ^^!
入り口の 左側に ある スーパーで カバンと キャリアお 預ける ことか できる。
私たちは 釜山の 駅の 中に コインロッカーに 置いてきた。^^!
안내책자 겸 스탬프 북.
입구에 있는 안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ガイド+スタンプ ブック。
案內所で ₩2,000で 買えます。
포도아이스크림과 슬러시 들고 관광 시작 !
이 날 정말 날씨가 좋았다.
날씨가 좋다 못해 더울정도였다.
예전에 이 시기에 갔을 때는 쌀쌀해서 담요를 구입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정말 즐거웠다.
스탬프를 하나하나 찍으며 관람한다.
모두 찍으면 엽서를 주시는데 지난번에도 받았지만 괜시리 안받으면 섭섭하다.
멋진 풍경과 즐거운 시간.
素敵な 風景と 楽しい 時間。
자고있길래 찍으려고 했더니 일어나버렸다.
그런데 다른데로 가지는 않고 그대로 누워있었다.
可愛いな 猫さん。
별이 보이는 계단.
星が 見える 階段。
지난번이랑 스탬프가 조금씩 변동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멍멍이가 사는 집.
犬っころが ある 家。
멍멍이가 사는 집을 지나 길 따라 내려오다 보면 이런 아주머니들이 계시는데, 계단 따라 내려가면 감천2동 시장이 있다.
Gamcheon 塩店に 行く 道。
시장 안에 들어가면 소금상회가 있고 스탬프 찍으면 엽서를 주신다.
시장에 온 김에 뭔가 사가도 좋을 것 같다.
市場の 中え しお店が ある。
何が 買っても よさそうです。
♡